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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은 이 땅에 민주주의와 민주언론을 실현하려는 국민들의 오랜 염원과 정성이 모아져 창간된 한겨레신문의 모든 임직원은 한겨레신문이 국민에 의해 만들어진 국민의 신문임을 언제나 마음에 새기고 우리의 언론활동은 국민의 뜻을 표현하고 실현하기 위한 것임을 잊지 않는다. 한겨레신문은 우리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고 분단을 극복하고 민족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앞당기며 민중의 생존권을 확보·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해야 할 역사적 과제를 안고 있다.
이 같은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언론의 사회적 책무에 따르는 언론인 자신의 도덕적 결단과 실천 속에 서 진실한 보도와 건전한 비판이라는 언론 본연의 역할이 수행되어야 것임을 우리는 믿는다. 이에 한겨레신문 임직원 모두는 다음과 같은 윤리강령을 만들어 이를 지킴으로써 민주 이론을 실천하고 언론인으로서 올바른 자세를 갖출 것을 다짐한다.
1) 우리는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이며 모든 자유의 기초임을 믿는다. 따라서 언론자유의 수호는 한겨레신문사에서 일하는 우리 모두의 의무이다.
2) 우리는 스스로의 판단에 따라 신문을 만들며 정치권력을 비롯한 외부로부터의 어떤 간섭도 배격한다.
3) 우리는 한겨레신문이 특정 자본으로부터 독립하기 위해 과점주주가 회사의 경영권을 사유화 하는 것을 막는다. 정치권력과 자본으로부터의 독립은 한겨레신문의 움직일 수 없는 원칙이다.
1) 우리는 상업주의, 선정주의 언론을 배격한다.
2) 우리는 나라와 민족, 세계의 중대사에 관하여 국민이 알아야 할 진실을 밝힌다. 사실과 진실을 바르게 전달하지 않는 것은 언론인으로서 알릴 권리와 의무를 저버리는 것이 며 국민의 알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다.
3) 우리는 불의와 부정에 대한 비판자로서 봉사하며 정치권력 등에 의한 인권침해를 파헤친다.
3) 우리는 광고주나 특정 이익단체의 청탁이나 압력을 배제한다.
우리는 잘못 보도한 것이 확인되었을 때 이를 인정하고 바로 잡는다.
우리는 잘못 보도한 것이 확인되었을 때는 이를 인정하고 바로 잡는다.
우리는 기사의 출처를 밝히지 않기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기사내용을 제공한 사람을 보호한다.
우리는 공익을 위한 것이 아닌 한 보도대상의 명예와 사생활을 존중한다.
우리는 정당에 가입하지 않으며 특정 정당이나 특정 종교 및 종파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
1) 우리는 신문제작과 관련하여 금품·기타 부당한 이익을 얻지 않는다.
2) 우리는 개인의 이익을 위해 기사를 쓰거나 다루지 않는다.
우리는 상도의에 벗어나는 거래를 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내의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내고 이를 모아 신문제작과 회사의 운영에 반영한다.
이 윤리강령을 실천하기 위해 실천요강을 따로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