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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후기(편집국 영상부문 뉴스에디터석 뉴스기획팀 최윤아)
작 성 자 : 인재개발부 등 록 일 : 2019-04-23 17:20:32.0 조 회 : 4337

 

'돌아온 기자' 최윤아입니다. 조선일보를 끝으로 2년 동안 언론을 떠나 있었습니다.
책 쓰고 강연하며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출입처 밖 세상엔 주저앉은 사람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그들을 보듬을 콘텐츠를 만들어야겠다는 사명이 새삼스레 다시 생겼습니다. 잃어버린 일의 의미를 되찾는 순간이었습니다.

"왜 하필 한겨레냐"는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대답은 단순합니다. 제가 지향하는 콘텐츠를 가장 오래, 가장 잘 만들어 온 곳이 바로 이곳, 한겨레이기 때문입니다.
동료들의 환대에 들떠 봄 같은 마음으로 집에 돌아오는 길, 한 가지 다짐을 했습니다. "제가 한 번 해볼게요"라는 말을 자주하는, 다정하고 든든한 동료가 될 것. 이 마음 오래 간직하면서 일하겠습니다.